우연은 없다.
유엔사무총장으로 반기문 장관의 선출이 유력했던 당시 각종 신문에서는 이번 순번이 아시아여서
당연히 된 것 처럼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그렇고 보통의 사람들도 그 외에는 알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그런가 보다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책이어서 그런지 총장의 삶을 얇고 넓게 다루어,
심층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만큼의 노력이 있었는지
짐작이나마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건을 따지지 말자.
50년대 한국에서 외국 한 번 가보지 않고도 영어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것은
우리의 현재 영어 교육 현실을 뒤돌아 보게 한다.
'여건이 안되어서 공부를 못한다' 이 말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trackback
: http://sooyun.net/trackback/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