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무브 무브 무브!
 

글검색결과 [그냥 이야기] : 54

  1. 2008/12/15 농구
  2. 2008/08/11 안경
  3. 2008/08/03 2008년 하반기
  4. 2008/07/30 혼자서 가라
  5. 2008/07/30 오랜만에 맑은 날 (2)
  6. 2008/07/16 오랜만
  7. 2008/06/06 아저씨
  8. 2008/05/06 전화 개통
  9. 2008/04/10 미국의 정신, 한국의 정신
  10. 2008/03/24 답답한 대한민국
2008/12/15 22:59 | 그냥 이야기

개막전 때 전주사는 두한네랑 같이 가서 봤는데,
이번에는 그냥 가서 봤다.

그 때 일반석에서 봤을 때도 잘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R석에서 보니
거의 경기 플로어에서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훨씬 재미가 있었다.

다음엔 배구나 보러 가야겠다.

여기 저기 주말에는 놀러도 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간 날...
그래도 경기 보느라 많이 찍지는 못했네.




2008/08/11 23:42 | 그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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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안경

안경을 자주 안 쓰고 시력도 변동이 없어서 그냥 계속 쓰다보니
알만 2년 반을 계속 쓰고, 테는 한 7년을 썼네.

새로 사서 보니 시력 변동이 없는 데도 깨끗하니 좋네.
진작 새로 살 것을-_-;;

2008/08/03 21:28 | 그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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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는 7월이 시작이겠지만,
특별한 사정상 올해 나에겐 8월이 하반기의 시작이다.

적절했던 상반기
이제 2008년 하반기
새로운 30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SHOW TIME !
2008/07/30 02:05 | 그냥 이야기

공부할 때 책상에 붙여놓고 보았던 문구.

최고의 목표에 이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마음의 안일함을 물리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며,
부지런히 정진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뭔가 요즘 답답해서 잠이 안온다.
그래서 다시 책을 펼쳐보았다.
나의 모든 고민에 대한 답이 준비되어있는 것 같다.

친구를 좋아한 나머지 마음이 거기에
얽매이게 되면 본래의 뜻을 잃는다.
가까이 사귀면 그렇게 될 것을 미리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동행이 있으면 쉬거나 가거나 섰거나 또는
여행하는 데도 항상 간섭을 받게 된다.
남들이 원치 않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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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가 오다가 오늘 갑자기 맑은 날.
아이고 반가워라.
중복이라 그런가 아주 더웠다.

학교도 오랜만에 가봤는데,
학교가면 이상하게 편하고 좋다.

근데 또 계속 비가 올 모양이네,
비오면 비와서
더우면 더워서
어딜 갈 수가 없네- _-

2008/07/16 00:20 | 그냥 이야기

오랜만에 만난 두 가지.


친구

지난 일주일은 매일 사람들을 만났다.
뭐 과음은 안했음^^; 그냥 기분 좋게…….

내게 좋은 일이 있을 때 축하해 주는 목소리, 표정
진심이 느껴지는 친구들, 선배, 후배.
진심인 사람과 진심이 아닌 사람이 구분이 되었다.
나도 깜짝 놀랐다.

뭐 아무튼 많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고마움을 새삼 느꼈다.
역시 사람은 사람사이에서 사람다워지나 보다.

최근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되었다.
이런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도 고마워할 일.


운동

오늘 걷기 5Km 구보 1Km 도합 6Km를 걸었다.
약 6개월 정도 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무릎에 무리가 오고, 해야 할 공부가 있어서
그간 못했는데 오늘 다시 해보니 이 좋은 걸
왜 그동안 안했나 싶다.

천천히 등산도 다시 해야겠다.

역시 사람은 몸은 움직이고 마음은 바로잡아야
삶이 즐겁다.

2008/06/06 15:25 | 그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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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결혼 해 아저씨가 된 유씨아저씨.
국민학교 친구가 결혼을 하니 참 신기함 -_-;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하라는 결혼생활의 노하우를
나에게 전수 해 주었음.
2008/05/06 13:36 | 그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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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를 샀는데 전화기능이 있네요...

동영상 클릭 -> 콜라와 햄버거 그리고 미국의 정신

출처 : EBS 지식채널 e, http://joajoa.ba.ro/

총선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정치인들이 정말 똑똑하다는 것이다.
진짜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요리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

부자동내는 원래 투표율이 전통적으로 낮다.
종부세 인하, 상속세 폐지 등등
누가봐도 부자들이 지지해야 할 정책에 평소에는 부자를 욕하면서도,
투표 안하는 부자들 대신 가난한 사람들이 가서 투표해주고 있다.

여기서 가난한 사람이란 뭘까?
대전의 모 지역에 생활보호 대상자가 특히 많은 지역이 있다고 한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광풍에도 유독 그 지역만은 정동영 후보 지지가 높았다고 한다.
그리고 부자동내인 서울 몇몇 동과 경기도의 부촌 신도시에서도 갑자기 투표율이 높았었다고 한다.

그렇다, 이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생활보호 대상자들은 이명박을 찍으면 죽는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것이고,
부촌에 사는 사람들은 집값과 세금때문에 이것을 이번에 역전시키려고 투표하러 나선 것이다.

그러면 어중간한 사람들은 어떨까?
한마디로 생활보호 대상자는 아니지만, 만날 티비에서 식당이 안된다며
택시에 손님이 없다며 하소연하며 정치가 바뀌어야 서민경제가 산다는 사람들은
누구를 찍었을까? 왜 그들은 보수를 찍었을까? 생각이 있는 건가?

지난 10년간 경제가 안 좋았나? 수출 안되어서 경제가 안 좋았나?
그렇지 않다. 수출도 잘되고 경기도 좋았다. 미국발 악재도 잘 막아왔다.

뭐, 수출이 안좋았다고 치자. 그게 서민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수출이 잘되면 부자들이 뭐 돈 좀 더 쓸 것 같은가?
그래서 택시도 잘되고, 식당도 잘되고, 지하상가도 활성화 될 것 같은가?
서민경제가 살아날 것 같은가?

그래서 종부세 상속세 금산법 등등
빈부격차를 더 심화하는 정책을 지지해 준 것인가?

난 그래 최소한 6억정도 부자들이 보수정당을 찍어주는 것은,
아무리 그들이 위안부를 자발적이라하고,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자들과
손잡았다고 해도 이해할 수 있다. 보수정당의 정책에 해당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건,
왜 돈도 없는 자들이 보수정당을 찍어주는지 알 수가 없다.
왜 진보는 빨갱이라서? 노동당이 집권하는 영국은 공산국가겠네.

사람들은 실제로 민영보험이 이루어져서 피를 봐야 서민들이 정신차릴 것이라고 하는데,
내가 볼때는 정말 미국처럼 민영보험의 파장이 한국에서 일어나도 별일 없을 것이다.
정치인들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인데, 그것 하나 감언이설로 국민들 요리 못할 것 같나?

일제시대때 일본놈들보다 친일파가 더 무서웠다던 할아버지의 말씀,
책에서 배운 흑인 공무원이 흑인을 더 탄압했다는 말,
우리 사회는 지금 서민이 서민에 대해 투쟁을 하고 있다.
부자인 삼성에 대해 특검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자영업자, 공무원, 월급쟁이 서로 서민들끼리 헐뜯고 있다.

부자들이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얼마나 웃기겠니?

난 정치인보다 나 같은 서민들이 더 짜증난다.
정치인들이 마련해 준 3S의 하나인 스포츠나 즐겨야지...

뉴라이트라는 보수단체에서

일본의 식민지 근대화이론을 토대로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해주었다는 교과서를 내놓았다.
이들은 위안부가 자발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위안부 문제에 고통받고 있는 분들도 우리네 할머님들이고,
뉴라이트와 연계한 진영에 투표하여 한 표 던지는 분들도 우리네 할머님들이다.
이걸 어찌해야하나......

경제, 정치, 종교적 상류층이 아무리 자신의 경제적 이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신적인 마지노선이라는 건 있어야 하는데, 이제 우리 사회는 이미 이 선을 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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